올해 전반기 학군사관, ROTC 경쟁률이 역대 최저인 1.6대 1에 그치면서 학생군사학교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 ROTC 추가 모집은 1961년 창설 이후 처음으로 모집 인원보다 지원자가 많긴 하지만, 입영 후 중도에 포기하는 후보생들이 적지 않아 추가 모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ROTC 경쟁률은 2015년 4.8대 1이었다가 지난해 2.4대 1로 하락 추세로 이어지며 올해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육·해·공군사관학교와 육군 제3사관학교, 학사장교 경쟁률도 모두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 : 김문경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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