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북한 장벽 강화…정보 늘려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외부 단절, 국제사회에 대한 장벽이 강화되고 있다"며 "내부 정보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오늘(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출처의 신뢰할 만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오는 12일까지 정부 관계자나 탈북민 등을 면담해 북한인권상황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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