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만배 씨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김 씨의 추가 구속 여부도 오늘 중으로 결정되는데, 검찰은 당시 유사한 보도들이 나온 경위와 배후 여부 등을 모두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 의혹의 파장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국면전환용 정치공세라며 특검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 올해 수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교육 당국의 예고대로 이른바 '킬러' 문항은 배제하고 선택지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접속할 수 있는 가짜 계정을 만들어 판 IT 전문가가 붙잡혔습니다. 두 달간 삼성 등 대기업 계열사와 공공기관 계정 100개를 만들었는데, 최근 경찰을 사칭한 살인 예고 글도 이렇게 사들인 가짜 계정이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관련 고발이 이뤄진 지 아홉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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