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종전선언을 할 경우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최근 북한이 내놓는 담화에서 과거와 달리 대한민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북한이 단순히 대한민국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체제에 변화를 주려는 의도인지 만반의 검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0700241788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