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국방 전화통화…미사일 정보 공유체계 구축 가속
지난달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린 지 20일 만에 3국 국방부 장관이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의 연내 구축을 가속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어제(7일) 저녁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대신과 공조통화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국 국방부 장관은 또 조속한 시일 안에 다년간의 3자 훈련 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3국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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