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민원 학부모' 식당…"이유불문 영업정지"
지난 5일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교사 A씨에게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지목된 학부모의 식당이 본사의 조치로 영업 중단됐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 중이며, 향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A씨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신상에 대한 추측들이 제기됐고, 이 과정에서 대전의 한 식당 업주가 '민원 학부모'로 지목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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