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조총련 행사' 참석 경위서 통일부에 제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재일 친북 단체 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배경을 설명하는 경위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일 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한 10명 모두가 통일부가 제시한 시한인 지난 13일까지 북한 주민 접촉 경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제출된 경위서를 검토한 후 추가 설명을 요구하거나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하는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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