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대표는 최소한의 수액만 맞으며 단식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같은 날 이뤄진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잔인한 정권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단식이 검찰 수사를 거부하는 명분이 돼선 안 된다고 압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을 한 시간에 맞춰서, 이재명 대표가 병원에 긴급 이송된 상황에서 중앙지검에서 영장 청구를 전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폭거이자 파렴치하고 잔인한 영장 청구라고 할 것입니다.]
[유상범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검찰에서는 이재명 대표 단식에 대해서 검찰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수사를 위한 모든 요구를 거절하는 명분으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지속해서 (단식을) 어떤 정당한 소환 및 재판 요구에 계속 응하지 않는 명분으로 쓴다면, 그 자체도 (구속 여부 판단에) 하나의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TN 최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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