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경북 의성군의 반발에 대해 이미 2020년 공동합의문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성 물류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세제 지원을 하면 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의성 지역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와 관련해 의성 지역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고 공항과 가까운 구미에서 물류단지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니 의성 주민이 불안해서 그런 것이라며 경상북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의성 지역 일부 시민단체는 항공 물류 핵심 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두지 않는다면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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