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윤대통령 폭주 맞서 민주주의 지킬 것"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폭주에 강력히 맞서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배 원내대표는 어제(21일) 오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를 사면하고 '시행령과 거부권 통치'로 사법부와 국회를 무력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대책으로는 야당과 시민사회, 노동계 등을 아우르는 긴급시국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선거제도에 대해 배 원내대표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는 명백한 퇴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mail protected])
#배진교 #정의당 #비교섭단체대표연설 #병립형비례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