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담대 1년 새 13조 원 늘어...경기도 최대증가 / YTN

YTN news 2023-10-02

Views 618

정부의 규제 완화 등으로 주택구입자금 수요가 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1년 새 13조 원 넘게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47조8천억 원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13조4천억 원, 2.11%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만 4조4천억 원이 증가해 전체 증가액의 33%를 차지했고, 대구, 인천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대출 규모는 207조3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1년 새 7조5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00222114997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