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예비군' 2025년 창설 추진…전시 작전 담당
군 당국이 2025년 창설을 목표로 '사이버 예비군' 편성안을 수립 중입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같은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동원예비군 개념을 전시 사이버 분야까지 확장하는 것입니다.
사이버 예비군은 전시 동원부대에서 사이버작전 근무 경험자 위주로 사전 지정해 편성하고, 전시에 북한군의 사이버 공격을 무력화하는 등의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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