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北헌법 58조에 핵무력 명기...핵보유국 지위 불가역적" / YTN

YTN news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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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북한의 핵 무력 강화 정책 헌법 명기로 핵보유국 지위가 불가역적인 것이 됐다며 핵무기 발전 고도화를 위한 사업이 강력히 실행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핵보유국의 현 지위를 절대로 변경시켜서도 양보해서도 안 되며 오히려 핵 무력을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당과 정부가 내린 엄정한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헌법 제4장 58조에 핵무기발전을 고도화해 나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담보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는 내용이 명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말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핵 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했다고 밝혔지만, 내용이 적힌 구체적인 조항을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조선신보는 핵 무력 강화 정책의 헌법 명기를 조선의 75년 발전사에서 특기할 사변적인 정치적 성과이자 국권 수호의 가장 믿음직한 절대적 담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신현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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