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공기에 바깥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남은 연휴도 날씨 괜찮습니다.

내륙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아침, 저녁의 쌀쌀함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다만 내일은 해안가로 모레는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에 비소식 있습니다.

일단 내일 하루 제주에 최고 40mm, 강원 영동에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짚어봅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습니다.

서울의 기온 14도, 강릉 14도, 제주 18도입니다.

낮에는 오늘만큼 선선하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21도, 부산 23도로 평년 수준이 되겠습니다.

한글날 이후, 다음 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무르익어 가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