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상투혼'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개인전 금메달…2관왕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도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특히 안세영은 1세트 막판 무릎 부상을 입으며 제대로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9년만에 개인전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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