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민 안전 지역으로 대피...항공편 결항 잇따라 / YTN

YTN news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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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우리 교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도 우려됩니다.

현재까지는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경보가 울리면 방공호로 대피하는 상황입니다.

YTN 명형주 이스라엘 리포터가 현지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명형주 / 이스라엘 리포터 : 공식적으로 10월 7일 6시 반 이후로 이스라엘은 전쟁이라고 선포를 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그동안 평상시에 있었던 테러에 대한 진압, 로켓 공격에 대한 진압에 대한 정책들이 완전히 바뀌는 시간으로 들어가요. 지금 사상자 수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굉장히 갑작스럽게 공격당하고 또 특별히 이스라엘에서는 지금 7일 동안의 절기였거든요. 굉장히 큰 휴일이었기 때문에 최소 인원만 남기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휴가였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스라엘군의 굉장히 갑작스러운 공격이 지금 현재 상태까지 낳게 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하마스의 공격은 굉장히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고, 이-팔 갈등 그리고 하마스와의 갈등은 하루 이틀이 아닌 수십 년 동안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쌓여왔던 그 갈등이 언젠간 터트릴 것을 지금 터트린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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