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오는 12월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허위작성공문서행사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12월 8일로 지정했습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등과 공모해 2013년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자기소개서와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학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도 허위 입학원서 등을 낸 혐의도 있습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 관련 혐의는 정 전 교수의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돼 조민 씨 공모가 인정됐습니다.
서울대 의전원 입시 관련 혐의 역시 조 전 장관의 1심에서 조민 씨와 공모와 인정됐습니다.
YTN 김다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823112793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