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미국 뉴저지주가 경제에서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정책적으로 교류하는 우호협력도시가 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는 어제 서울시청에서 '서울-뉴저지주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교류와 지식·정보 공유를 하는 데 협력합니다.
이번 MOU 체결은 머피 주지사가 경제무역사절단과 함께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리는 뉴저지주의 사업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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