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축제장의 바가지요금과 끼워팔기 등 불공정 상거래 예방과 지방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반은 가을철 10개 군구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장의 먹거리 장터에서 바가지요금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구성됐습니다.
인천시는 군·구,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행사 현장에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축제 참여 업체에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별점검반은 지난 주말 관내 4군데에서 진행된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약 100여 개 먹거리 부스의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상거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기자ㅣ강성옥
제작ㅣ이선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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