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평택서 검거
충북 괴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40대 성범죄자가 사흘 만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검거됐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오늘(20일) 경기도 평택 지제역 인근 노상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충북 괴산군 소재 국도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공개 수배가 내려졌습니다.
대전보호관찰소는 A씨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
[email protected])
#전자발찌 #도주 #공개수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