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강 유역에서 백여 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2천 년 전 사람의 얼굴을 새긴 바위들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한 고고학자는 전에도 유사한 바위들이 발견되긴 했으나 이번에는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것들이어서 연구자들이 그 기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 지역에서는 바위에 매끄러운 홈들이 있었는데 이 홈들은 유럽인들이 이곳에 오기 훨씬 전부터 원주민들이 화살촉과 창을 날카롭게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람의 얼굴을 새긴 바위들이 발견된 곳은 리오 니그로 강과 솔리모에스 강이 합쳐지는 곳 근처로 아마존 북쪽 연안입니다.
취재기자|류제웅
화면 출처ㅣReuters
제작|류청희
AI앵커|Y-ON
#지금이뉴스 #아마존강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02410452804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