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납치한 민간인 인질들을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중동 사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 유엔총회에서 하마스는 민간인을 풀어줄 준비가 됐다며 동시에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는 것도 국제사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전쟁 확대를 원하지 않지만 가자지구에서의 학살이 지속된다면 미국은 불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해 예산과 무기, 작전 지원을 제한 없이 제공하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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