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 창단 후 첫 개막 5연승 행진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우리카드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V리그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마테이가 15득점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프로배구 사령탑 최다승 기록을 278승으로 더 늘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여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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