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탈세 혐의자 105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은 민생을 침해하는 탈세 혐의자들을 추가로 포착해 신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대상자는 주식 및 코인 리딩방 운영업자 41명, 생활밀접 분야 폭리 탈세자 33명, 불법 대부업자 19명 등 모두 105명입니다.
국세청은 "현 정부 들어 지난달까지 246명에 대해 이들이 탈루한 세금 총 2,200여억원을 추징했다"며 "앞으로도 탈세자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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