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GS건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52% 줄어든 60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3조 천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5% 늘었지만, 순이익은 117억 원으로 93% 급감했습니다.
올해 누적 매출은 10조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1% 늘었지만, 지난 4월 지하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비용을 결산손실에 한 번에 반영하면서 누적 영업 이익은 1,950억 원 적자를 봤습니다.
GS건설은 지속적인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 환경이 악화해 영업 이익은 줄었지만,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매출은 증가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재기자: 윤해리
AI 앵커: Y-GO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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