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초동 판매량 509만장…'K팝 신기록'
그룹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이 발매 첫 주 509만장 팔리며 K팝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단일 음반으로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넘긴 최초의 가수로 기록됐다"고 소개했습니다.
발매 첫 주 판매량은 통상 팬덤의 규모와 응집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여겨집니다.
'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보이그룹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
[email protected])
#세븐틴 #신기록 #세븐틴스_헤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