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난민촌 400명 사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4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시간 31일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내무부 소식통은 이스라엘 공습에 100명이 숨졌으며 300여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에 전했습니다.
앞서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달 7일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전날까지 8,52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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