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8득점…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선두 등극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V리그 선두에 나섰습니다.
흥국생명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연경이 18득점, 옐레나가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남자부에선 지난시즌 준우승팀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에 2대3으로 역전패하며 충격의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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