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될지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다음 주 월요일(6일) 김포시장을 만나 일단 직접 들어보겠다"면서 이후 깊이 있는 검토를 거쳐 판단의 근거를 시민께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기이고, 여러 우려도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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