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자신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게 받은 고가의 외제차인 벤틀리 등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남현희 씨가 전 씨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와 가방, 목걸이, 반지 등 40여 품목을 임의제출 형태로 제출해 압수했습니다.

남현희 씨 측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 씨와의 공범 여부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며,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수사 기관의 모든 요구에 적극적으로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태로 경찰에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우종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0511074765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