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마약 투약 의혹' 가수 지드래곤 경찰 자진 출석 外
오늘(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마약 투약 의혹' 가수 지드래곤 경찰 자진 출석 (인천 논현경찰서)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오늘(6일)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앞서 권 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10:30 국민의힘, '지역·필수의료 혁신 TF' 첫 회의 (국회)
지역·필수 의료체계 혁신 전략을 논하기 위한 국민의힘 전담기구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지역·필수의료 혁신 TF는 오늘 오전 TF 위원장인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 인력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14:00 오세훈 서울시장김병수 김포시장 회동 (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서울시청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납니다.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첫 면담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오 시장에게 김포의 서울 편입을 공식 제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금융당국이 오늘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합니다.
또 오늘 출범하는 금감원 공매도 특별조사단을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불법 공매도에 대해선 최대한의 과징금과 형사처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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