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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여자가 왜 머리 짧아" 편의점 직원 폭행한 20대 外

연합뉴스TV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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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여자가 왜 머리 짧아" 편의점 직원 폭행한 20대 外

▶ "여자가 왜 머리 짧아" 편의점 직원 폭행한 20대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쯤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인 20대 B씨에게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고 시비를 걸며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손님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해자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 '불편한 키스 논란' 크로아티아 장관 사과

유럽연합 회의에서 독일의 여성 외무장관에게 느닷없이 키스해 논란을 일으킨 크로아티아 외무장관이 사과했다고 dpa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EU 외무장관 회의가 열렸는데요.

단체 사진 촬영 중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무장관이 옆에 선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 악수한 뒤 앞으로 몸을 기울여 볼에 키스했습니다.

이에 베어보크 장관은 당황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곧바로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렸는데요.

이후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라드만 장관은 "누군가 나쁜 의미로 받아들였다면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도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동료 간의 따뜻한 인간적인 교류"라고 주장했습니다.

▶ AI로 만든 기시다 일 총리 가짜 동영상 SNS 확산

인공지능 AI를 이용해 만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가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양복 차림의 기시다 총리가 등장해 악담 등을 하는데요.

일본 민영방송 니혼테레비의 뉴스 프로그램 로고가 표시돼 있고, 생중계·긴급속보라는 자막이 있어 마치 기시다 총리의 발언이 생중계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사카에 사는 한 20대 남성은 자신이 생성형 AI 등을 이용해 가짜 동영상을 제작한 뒤 인터넷에 올렸다고 인정하며 "재미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니혼테레비는 자사의 방송과 프로그램 로고를 가짜 동영상에 악용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며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특수상해 #크로아티아 #기시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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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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