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기업 투자유치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9조 9천8백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올해는 수출과 기업 영업이익이 줄어든 탓에 예산안 준비 과정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면서도 "취약계층 보호와 지방소멸 극복, 또 전북특별자치도 원년 준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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