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트리플더블' KT, 가스공사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91-69로 승리했습니다.
최하위 가스공사는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8점을 올린 현역 최고령 함지훈의 활약으로 서울 삼성을 77-69로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선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57-53으로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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