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한 병원에서 민간인 천 명을 인질로 붙잡고 있던 하마스 측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알 푸르칸 여단 소속 아흐마드 시암 지휘관을 가자지구 내 한 학교 건물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작전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협력해 이뤄졌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습니다.
앞서 시암 지휘관은 가자시티 내 알란시티 병원에서 민간인이 대피하는 걸 막은 뒤 이들 천여 명을 인질로 삼았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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