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 군사위원회서 확장억제 의지 재확인
한국과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주관하는 제48차 군사위원회, MCM 회의가 어제(12일)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은 어제 오전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MCM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양국은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과 같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했고, 브라운 의장은 확장억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도 논의됐으나 한국군 완전운용능력 검증까지 검토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9월 취임한 브라운 의장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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