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문재인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감사 착수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한 감사를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감사원은 코로나19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 현황을 포함한 지원 체계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기부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4월 중순까지 소상공인에 약 35조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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