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은 누구?…김앤장 옛 동료가 전했다

채널A 뉴스TOP10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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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특히 이제 어제오늘 한동훈 장관의 부인. 배우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어요. 1975년생 입니다. 한 장관은 73년생이고. 서울대 법대 그리고 미국 컬러비아 대학 로스쿨. 한 장관 남편과는 고등학교 대학교 로스쿨까지 쭉 같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2006년에 뉴욕 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금 현재도 대형 로펌이잖아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그런데 이제 어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쏟아졌던 것은 적십자 봉사활동에 통상적인 행보라고 하지만 또 작년에는 가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래서 좀 여러 해석들이 좀 나왔던 것 같거든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동훈 장관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보니까 진은정 변호사에 대한 이것도 관심도 카메라 앵글이 자연스럽게 그쪽에 맞춰진 것 같습니다. 저것을 진은정 변호사가 본인이 알리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취재했던 카메라 기자들이 자연스럽게 저 활동하는 사진을 찍어서 보도했기 때문에 된 것인데. 저것이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관심이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인물에 대해서는 언론이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니까요. 그런 차원인 것 같고. 진은정 변호사 같은 경우는 미국 변호사입니다. 국내의 변호사는 아니고. 특히 이제 진은정 변호사 같은 경우는 집안이 다 법조인 집안입니다.

아시겠지만 아버님 같은 경우는 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이 분이고. 이 진형구 고검장은 예전에 검찰에 계실 때 대검 공안부장할 때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관련된 발언을 당시 기자들하고 있으면서 하면서 굉장히 논란이 되어서 결국 본인도 사법처리를 된 바가 있죠. 그리고 이제 본인 동생도 이제 검사였다가 지금은 이제 일반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요. 법조인 집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제 지금 딸 같은 경우는 지금 미국에 유학을 다 하고 있다고 그러고요. 아무래도 한동훈 장관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다 보니까 그 부인에까지 모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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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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