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오늘(20일) 아침 제4차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택시 사업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카카오 주요 그룹 CEO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를 비롯해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주 첫 간담회 이후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실질 수수료율을 기존 최대 5%에서 3% 이하로 낮추고, 수수료 체계를 단순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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