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여성비하 발언' 최강욱에 당원권 6개월 정지
더불어민주당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오늘(22일) 장시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최 전 의원에 대해 이처럼 비상 징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최고위 결과 브리핑에서 최 전 의원과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고, 경각심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이 경계심 없어지고 느슨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며, 이번 사건을 전환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mail protected])
#최강욱 #당원권 #비상징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