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손해배상 2심서 승소
'위안부' 피해자가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조금 전,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16명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기일에서 1심 각하 판결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인정된 국가면제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합당한 청구가 인정돼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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