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3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처음 진화에 나섰던 70대 남성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78㎡ 규모 목조 주택이 전소 됐고 자동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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