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년째 삼성전자 완제품을 총괄하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경계현 사장 대표이사 체제를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과 김원경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 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이어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고,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을 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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