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소아용 약 성분 6종 필수의약품 신규 지정
해열·진통제로 쓰는 아세트아미노펜 등 소아용 의약품 성분 6종이 필수의약품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 공급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필수의약품 가운데 66종은 지정이 해제돼 총 408종의 성분, 448개의 품목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와 전문가 단체 의견, 임상 현장의 요청 등을 반영해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
[email protected])
#소아용_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 #국가필수의약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