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8개월 만에 프로당구 우승…통산 4승째
프로당구 간판 조재호가 이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조재호는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벨기에의 에디 레펀스를 세트 점수 4-1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수확한 조재호는 최단 기간 4회 우승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시즌 7차 투어를 마무리한 프로당구는 오는 5일부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4라운드를 이어갑니다.
곽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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