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흥국생명, 9연승 질주…삼성화재 2연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습니다.
2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연경은 17득점을 올렸고 옐레나가 19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 못한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맞붙은 남자부에선 삼성화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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