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에 김포 참여…골드라인·광역버스 무제한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혁신사업으로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참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두 도시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김포골드라인, 김포 광역버스를 포함해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의 적용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정확한 가격과 세부내용은 추후 논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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