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부 영입 인재 5명을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늘(8일) 육아 필독서로 꼽히는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탈북 청년인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2002년생 대학생 윤도현 씨 등 5명을 '국민 인재'로 선정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영입 인재 명단에는 방송 등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 의혹을 부각해 온 구자룡 변호사와 최근 경기도 수원 출마 의사를 밝힌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포함됐습니다.
이철규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안전과 보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이바지한 전문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도 많이 모시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총선 공천이 마무리될 때까지 당과 국가 발전에 동참할 뜻이 있는 분들에게 대폭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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