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쌍특검, 명분없는 발목잡기"…야 "28일 본회의 처리"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을 "총선용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략"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명분 없는 특검과 국정조사 카드를 들고나와 정부·여당의 발목잡기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쌍특검법을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양당과 국회의장의 3자 협의 당시 국민의힘이 28일 본회의 일정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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