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신영석, V리그 올스타 최다 득표
'배구 여제' 김연경이 두 시즌 연속 V리그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온라인 팬 투표 결과 흥국생명 김연경은 3만 9,813표를 얻어,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자가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 신영석이 2만 9,031표로 네 시즌 연속 가장 많은 득표를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로 28명의 선수를 선정했고,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12명을 추가로 선발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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